이사장김영신
아이들이 '나'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<틴 하모니>라는 이름으로 사단 법인이 시작되었고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습니다. 아이들의 표현에 귀 기울여 주신 상담자들부터 사명감으로 악기를 가르쳐주시는 분들과 무료로 악기를 제공하며 수리까지 자원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.
이제 따뜻한 밥차로 외로운 자들을 위로하며 미얀마와 시리아 난민학교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도시와 도시가 이어지는 더 힘찬 노래를 부르려고 합니다. 한 아이를 위한 '선율'에서 세상과 도시를 잇는 <하모니 포 시티> 이 '합창'의 기적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.